EDITORIAL

‘클루리스’ 90년대 하이틴 영화

영화 속에 등장하는 프레피룩 스타일링 TIP

'클루리스’ 90년대 하이틴 영화 속 스타일링 TIP



코로나의 영향으로 근무, 취미활동, 식사 모두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넷플릭스, 왓챠, 등 영화와 드라마를 찾게 된다.

 

영화 클루리스는 1995년도에 개봉한 미국 하이틴 로맨스 장르인데,

영화 속에 등장하는 프레피룩이 시선을 끈다.

 

프레피룩이란 미국 사립 고등학교에서 입는 교복이나 옷차림을 말한다.

프레피 룩은 경쾌한 색을 가미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갖는다.

대표적인 옷으로는 폴로 셔츠, 옥스퍼드 셔츠, 케이블 니트 스웨터와 카디건,

정장 풍의 재킷, 주름 스커트, 카키 팬츠와 테니스 풍의 복장 등이 있다.


[일루스트리스일루전] WH SQUARE FLOWER BLOUSE

 

영화 속 장면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

퍼프 소매에 펀칭 레이스 디테일의 블라우스.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 버릴 것만 같다.


페미닌한 무드를 주는 일루스트리스일루전의 상의와

컬러감이 있는 슬랙스 또는 미니스커트와 매치한다면 프레피룩 완성! 




[니어앤디어] CHECK JACKET WITH DETACHABLE COLLAR_NA

[니어앤디어] CHECK WRAP SHORT PANTS_NA

 

이 장면은 영화의 첫 시작 부분으로

세어의 캐릭터와 성격을 확연히 드러나는 스타일링이 보인다.

비슷한 느낌의 체크 셋업이지만 일상 속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니어앤디어의 체크 셋업을 선택해보자.

소녀스럽고, 상큼한 프레피룩에 딱 일 듯.




 

[니어앤디어] DUMBLE LINNIG CHECK JACKET_BK

 

빨간색 체크 아우터가 눈에 띄는 착장이다.

편안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룩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전체 더블 안감으로 보온성이 좋아

추운 겨울까지 착용하기에 좋다.

담요를 연상케 하는 체크 패턴을 믹스 매치해 따뜻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해보자.




[파르아비옹] AU REVOIR BASIC T SHIRT

 

기본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감각적이고 상큼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기본에 충실한 핏과 간결한 그래픽 프린팅 포인트인 아이템.


적당히 얇은 소재감과 베이직한 슬림핏의 티셔츠이며,

악세서리와 함께 착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편안함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갖춘 티셔츠로 스타일링이 쉬워진다.




[더애쉴린] CLASSIC LOGO HEADBAND

 

하이틴 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헤어밴드.

클래식한 블랙 헤어밴드로 시크한 매력으로 스타일링 해보자.

로고 골드 포인트로 심플한 룩을 돋보이게 해주면

손쉽게 멋 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메인부스] Beads Necklace_LIGHT GREEN

 

20년 전 영화에서 비즈 목걸이와 곱창 헤어 밴드가 나오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유행은 정말 돌고 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악세서리 시장에서 사장 많은 수요가 있었던 비즈 목걸이를 착용해보자.

여러 색상의 비즈와 펜던트를 이용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스타일링을 즐겨보자.



[일루스트리스일루전] PINK CHECK BUTTON JACKET

[일루스트리스일루전] PINK CHECK H BUTTON SKIRT

 

타이라는 친구의 촌스러운 패션 감각을 바꿔준 세어.

그 뒤로 타이는 스타일리쉬한 프레피룩을 선보인다.

도톰한 체크패턴의 소재의 살짝 박시한핏의 숏 한 기장감을 가지고 있다.

같은 톤의 티셔츠를 레이어드해서 귀엽고 소녀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자.






출처 : 영화 클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