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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렉터 in PARIS. 파리에선 그냥 찍어도 스냅 1편. 플로브



안녕하세요.
저는 파리패션위크 맨즈 기간동안
파리에 다녀왔어요!

비록 출장이지만 PARIS는 늘 설레는 도시죠.
걷기만 해도 낭만이 느껴지는 파리 😄
저희 팀은 이번에 마레지구에서 10분 걸으면 나오는
바스티유광장 근처에 있는 편집샵에서
팝업스토어와 쇼케이스를 하고 왔답니다.


서울쇼룸의 쇼케이스 장소는
조오기 뒷편 보이는 붉은 벽돌 건물의 편집샵입니다.

파리의 바이어, 에디터, 모델 들에게 보여주고
현지의 반응과 품평을 살펴서
올 가을 파리패션위크 우먼컬렉션 기간동안
본격적인 해외세일즈의 가능성을 판가름해보는
쇼케이스를 10일간 진행했죠.



<파리편집샵에서의 서울쇼룸 플로브 쇼케이스>






쇼케이스에 소개된 브랜드 중
첫번째로
#플로브 #FLOVE
의 파리에서의 스냅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한국언니 사만다와 프랑스동생 이멘
두 사람은 자매처럼 언니 동생으로 친한 사이에요.

사만다가 프랑스에 가면 이멘이 챙겨주고
이멘이 한국에 오면 사만다가 챙겨주는
다른 국적인데도 정말 보기 좋습니다.





플로브의 여름 신상들인데요.
셋업,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등
쇼케이스에 선보인 아이템들은
세련되면서도 엄청 가볍고 시원했답니다.


이멘은 원래 Y2K 패션과 시크한 보이핏를 좋아하는데
이런 로맨틱한 스타일을 입으니
파리의 거리를 걷는 기분이 새롭다고 하네요.






파리에 왔다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죠.
사만다가 입은 셋업은 상의와 스커트를
같은 색상의 셋업으로도
다른 색상의 상의와 스커트로도
매치해 입어봤어요.

이거 입고 마레지구까지 걸어갔는데
파리지앵들도 한번씩 눈길을 주는 센스돋는 스타일이었죠.
(😎 서울의 패셔니스타 사만다는 파리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죠)




오늘 #1분패션교과서 에서는
서울쇼룸 패션디렉터가 담아온
파리에서의 데일리 스냅
첫번째로 “플로브”를 소개해드렸어요.

스냅속 스타일은
아래 링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seoulshowroom/shoppingstory/detail?id=5000500395#0-shopping-story-detail


플로브 파리 스냅 속 상품보기 (이미지 클릭)


그럼 곧
패션디렉터 in PARIS 2편
으로 찾아올게요.

디자이너의 스토리와 스타일이 있는
#서울쇼룸 패션디렉터
www.seoulshowr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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