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시선으로 리퍼브를 분류하는 일루스트리스 일루전



일정 수준이상의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는
유명 브랜드나 디자이너 브랜드는
리퍼브라고 하더라도,
리퍼브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주 엄격해서
실제로 소비자들은 체감하지 못할 정도의
미세한 흠집이나 스크레치 등도
리퍼브 상품으로 분류합니다.

이렇게 분류해놓은 리퍼브 상품들이
어느정도 모이면 그때!
일시적인 이벤트로
<리퍼브 모음세일>을 하게되죠.
한번에 모아 하기 때문에
지금 계절과 맞지 않는 역시즌 스타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세일율과 할인가로
시즌이 다르더라도
무조건 쟁여둬야하는 게 바로 ‘리퍼브상품’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자신의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까다롭게 검수하기로 유명한
김지희 디자이너의 #일루스트리스일루전
리퍼브 스타일만 죽 보여드릴거에요.

저는 가끔 디자이너 사무실에 가서
디자이너도 만나고 상품들도 둘러보는데요.
패션MD 부터 패션디렉터까지
20여년 경력인 제가 보더라도
‘이건 어디가 문제가 있지?’ 라는 생각에

디자이너에게
“이거 왜 리퍼브에요?”
라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김지희 디자이너는
정말 꼼꼼한 매의 눈으로 검수를 해서


✔️고객이 봐도 잘 모르지만 이건 자신의 기준에서는 조금은 정상상품과 다르다 > 리퍼브로 판매
✔️고객이 봐도 알 정도로 정상상품과 다르다 > 판매불가


로 구분합니다!
한마디로!!
거의 정상상품과 다름없는 리퍼브 상품들이란 거죠~

👇

거.두.절.미
바로
김지희 디자이너가 깐깐하게 분류해서 모아놓고
23년 봄신상이 나오기 전에 공개한
<일루스트리스 일루전 : 리퍼브>
를 아이템별로 보여드릴게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는 페이지 링크를 걸어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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